뮤지컬 《쏠티와 함께》를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
지금도 그 경험을 잊지 못합니다.
부모님에게 선물 받은 《쏠티와 함께》 앨범에 수록된
찬양들을 카세트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
듣고 또 들었다는 이야기는 흔합니다.
시간이 흘러도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찬양,
함께 관람하고 싶은 공연으로 여전히 기억되고 있습니다.
《쏠티와 함께》에 등장하는 유일한 어른 캐릭터인
“쏠티 아저씨”의 대사를 기억합니다.
"나는 온 세상을 다니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
하나님을 찬양하는 법을 가르쳐 준단다"
1987년 창단 이래 샬롬노래선교단은
오직 이 일에만 집중하며 달려왔습니다.
4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저희는
두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.
“모든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다”는 것과
“함께했던 아이들이 이제 어른이 되었다”는 것입니다.
2025년, 샬롬노래선교단이 리부트(Reboot) 합니다.
뮤지컬 《쏠티와 함께》는 여전히 더 넓은 의미로
어린이와 가족들 곁에 있을 것이며,
‘모든’ 사람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색깔의 레이블을 통해
세상에서 성화해 가는 여러분을 향한
하나님의 계획을 증언할 것입니다.
세상 속에서.
세상 밖으로.